加藤音｜미노 도자기／기후현
약력
1992년 음채공방 설립
2009년 전통공예사(미노야키) 인증
개인전, 그룹전을 중심으로 활동
개인전 Solo Exhibition
아오야마 스퀘어 장인전(도쿄 아오야마)
갤러리 아이(도쿄 구가야마)
갤러리 ONE OVER f(기후)
갤러리 sawa(나고야)
갤러리 가오오오닌(기후 오오가키)
존네가르텐(나고야)
그룹전 Group Exhibition
아오야마 스퀘어 / 여성 장인전, 여성 일대의 기술전, 초여름 유연전, 술과 와인전(도쿄 아오야마)
세라믹 파크 mino/도예 작가전(기후 다지미시)
Ambiente 2018(프랑크푸르트)
ESPACE DENSAN(파리)
itonosaki(도쿄 아오야마)
Japan Traditional Crafts Week 2020
수상 경력
테이블웨어 페스티벌 우수상, 입상, 입선
전국 전통 공예품 공모전 입선
삿포로 비아마그랑카이 입선
면 그릇 대상전 입선
프로필
이 일에 어떻게 들어오게 되었나요?
20대 초반에 다녀온 2개월간의 프랑스 단기유학 경험으로 인생은 스스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깨달음과 일본 미술의 우수성을 깨닫고 귀국 후 도예 교실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당신의 작품에서 가장 어필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집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풀과 나무, 나뭇잎을 그릇에 넣거나 붙여서 무늬를 만든 그릇을 많이 제작하고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 경험한 빛, 바람, 향기 등의 감각을 생활 속에서 문득 떠올리게 하는 작품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작품을 만들 때 염두에 두는 것이 있나요?
그릇은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안에 무언가를 담아 완성한다는 것을 잊지 않고 제작하며, 조금 부족할 정도의 장식과 느슨함 같은 포용력을 가진 그릇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당신이 목표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아니면 어떻게 살고 싶나요?
목표로 하는 것은 별로 없고, 특별히 떠오르는 것도 없습니다.
다만 저도 한 그루의 풀과 나무처럼 제 삶을 묵묵히 살아가면서 매일매일 더 나은 삶의 방식을 고민하며 추구하려고 합니다.
따뜻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