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요코|하카타오리/후쿠오카현
구매 가능한 작품
약력
후쿠오카 거주
2007년 하카타직물 DC에서 하카타직물을 배우기 시작하다.
2009년 하카타직물 수기기능사 자격 취득 후 독립
2014년 제18회 여성전통공예가전 첫 참가 (이후 매년 참가)
2020년 하카타직물 전통공예사 인증
현재 자택 작업실에서 오비(띠)를 중심으로 제작, 활동 중
수상 경력
2011년 제46회 서부전통공예전 입선
제55회 신작 하카타직물전 경제산업대신상・하카타직물공업조합 이사장상 수상
2012년 제56회 신작 하카타직물전 경제산업대신상 수상
제47회 서부전통공예전 입선
2013년 제48회 서부전통공예전 입선
프로필
이 일에 어떻게 들어오게 되었나요?
그때그때의 마음을 그대로 형상화할 수 있다면, 또 그것이 평생의 일이라면.........
생각하고 있을 때 만난 것이 하카타 직물이었습니다.
당신의 작품에서 가장 어필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경사(타타이트)만으로 무늬를 내는 하카타오리 전통 기법으로 직조한 손수 짠 오비의 질감.
씨실(요코이토)을 한 올, 한 올 정성스럽게 짠 오비의 조임감이 좋다.
작품을 만들 때 염두에 두는 것이 있나요?
기모노와의 궁합과 매치하기 쉬움을 생각하면서 디자인과 색상에 약간의 재미를 더해 제작하고 있습니다.
조이는 것이 즐겁고 설레는 오비, 꾹꾹 조였을 때 기분 좋은 '샹', 오늘도 하루를 힘차게 보내자!
그런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띠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당신이 목표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아니면 어떻게 살고 싶나요?
경사로만 무늬를 내는 전통의 하카타 직물, 그 수작업으로 짠 오비의 촉감과 질감은 독특합니다.
오비 외에도 이 오비지를 살릴 수 있는 물건이 있다면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비로는 몇 번이고 매고 싶은 오비, 매면 즐거워지는 오비, 기뻐지는 오비, 그런 힘이 있는 오비를 만들고 싶습니다.